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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RRS 바이러스 감염시 번식장애
이름 bayer 작성일   2002.07.27

번식돈군의 급성 임상증상

 

(청정돈일 경우)

1. 유산, 대형 미이라 태아 발생, 이유전 자돈의 폐사증가. 임신초기나 임신말기에 있는 모돈이 PRRS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태아는 태반을 통하여 바이러스에 김염되어 유산을 일으키거나 대형 미이라 태아가 존재하게되고 포유중인 자돈의 폐사 역시 증가하여 총 산자수의 감소, 생존 이유 자돈수의 감소, 복당 이유자 돈 수의 감소 등 직접적인 생산성이 저하됨을 느끼게된다.

이때에 특징적인 것은 이 바이러스가 폐포의 대식세포에 친화력이 있어 폐포가 형성되는 임신 70일을 전후하여 유사 산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면 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 번식장애 증후 발현. 정상적인 발정과 적절한 교미 혹은 인공수정을 하였으나 재발정이 증가되고 이유 후 재귀발정의 불규칙 및 발정 지연 현상 등이 나타나며 평균 3일∼7일 정도 조기 분만하는 개체가 늘어나는 등 번식장애 증상을 수반하면서 심각한 경제적인 손실을 가져온다.

 

3. PRRS 바이러스 감염시 임상 증상의 지속기간 일반적으로 2∼4개월 정도 상기와 같은 번식장애 현상이 지속되고 나면 일정한 면역이 형성되어 외형적인 임상 증상은 나타나지 않게 되며 외부로부터의 청청돈이 도입되지 않는 한 비교적 정상적인 수준의 생산성을 유지하게된다.

이렇게 형성된 항체는 대략 6∼16개월 정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PRRS 에 청정돈이 입식된다면  임상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도 있다.

 

참조 : 수의과학검역원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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